서울 마곡 3억대 '반값 아파트'…오늘부터 일반 청약
2026.03.1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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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들어서는 '반값 아파트'가 오늘(16일)부터 일반공급 청약 접수를 시작합니다.
이 아파트, 마곡지구 17단지로 토지는 공공이 소유하고 건물만 분양하는 '토지임대부' 방식으로 분양될 예정입니다.
전용면적 59㎡의 분양가는 2억 9000만원부터 3억 4000만원 사이로 책정됐습니다.
인근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청년과 신혼부부들의 발길도 몰렸습니다.
지난 12일과 13일 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특별공급에선 162채 모집에 1만명 넘게 지원해 70대 1 수준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분양가는 낮지만, 매달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에 토지 사용료를 내야 한다는 한계도 있습니다.
매달 66만원에서 94만원 수준의 비용을 별도로 부담하게 되는 겁니다.
청약에 당첨될 경우 5년 동안 거주해야 하고 10년 동안 집을 팔 수 없는 전매제한도 적용됩니다.
서울에서 '반값 아파트'가 공급되는 건 14년 만으로 이번 일반공급 청약은 오는 18일까지 사흘간 진행됩니다.
정부는 이번 마곡단지를 시작으로 공공 주도의 반값 주택 공급을 확대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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