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분석] 2026년 병오년 국내외 증시 전망 및 전략은?
2026.01.02 07:36
2025년 지난해는 뉴욕증시의 3년 연속 강세, 우리 증시의 코스피는 주요국 가운데 상승률 1등이라는, 의미있는 한 해였죠. 이제 새해가 시작됐는데, 올해는 어떨지 전망해보고 전략 세워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Q. 우리 증시도 그렇고, 뉴욕증시도 그렇고, 마지막 거래일은 실망감이 좀 컸죠. 3년 만에 산타랠리를 기대했는데 결국 어렵게 됐어요. 그래도 연간 기준으로 보면 글로벌 주식시장이 3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수익률이 좋았습니다. 먼저 지난해 글로벌 증시 흐름, 총평 부탁드립니다.
- 지난해 코스피 76%↑ 역대급 성과…글로벌 1위 달성
- 상반기, 주주환원 기대감…하반기, 반도체 실적 반영
- 코스피, 지난해 마지막 거래 보합권 등락 끝 소폭 하락
- 이슈 없는 연말 증시, 뚜렷한 방향성 없이 '오락가락'
- 반도체 대형주 급등에 하한선 제한…상승 견인 역부족
- 삼성전자 장중 '12만 전자' 첫 기록 후 상승 폭 둔화
- 달러·원, 주간기준 9.2원 급등…1439.0원 기록
- 뉴욕증시도 일제히 하락 마감…S&P500 0.74%↓
- 전세계 증시, 지난해 '트럼프 관세'에 격동의 한 해
- S&P500, 2월 고점 대비 19%가량↓…한때 약세장
- 무역전쟁·AI 거품 우려에도 글로벌 증시 전반 '활짝'
- 연말·연시 '산타 랠리' 사실상 실패…약세로 마감
- 한·영·EU·일, 美 증시 넘어서며 글로벌 상승세 견인
- 전문가들 "지난해 감안해 올해 관세 변화 넘어설 것"
- 영국 FTSE100 21.5% 급등…2009년 이후 최고
- 스톡스600 약 17% 상승…EU 경기지표 견조 등 영향
- 日 토픽스 연간 23.7% 상승…기술주·방산주 랠리
Q.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700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그 선두에는 단연 반도체 수출이 자리했는데요. 미국 관세 압박과 대중 수출 금지 등 여러 악조건에도 우리나라 반도체가 참 잘 버텨줬습니다. 올해는 어떨까요? 특히 중국의 존재감이 계속 커지고 있는데, 반도체 시장 전반,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 지난해 韓수출 7097억달러…사상 첫 7천억달러 돌파
- 역대 최대 수출 기록에 무역수지 전년 대비 50.5%↑
- 일 평균 수출 4.6% 증가…26.4억 달러 역대 최대
- 반도체 수출 1734억달러…사상 최고치로 수출 견인
- 반도체 수출, 지난해 4월부터 월 기준 역대 최대 기록
- AI 데이터센터로 수요 '견조'…메모리반도체 고정가격↑
- 美 관세 압박 이겨낸 자동차…수출 상승 흐름 뒷받침
- 자동차 수출 1.7% 증가…연간 기준 역대 최대 실적
- 대미 자동차 수출 감소…하이브리드·중고차 수출 호조세
- 시진핑, 미중 갈등 속 신년사서 "반도체 자주화에 진전"
- 中 '반도체 자립화' 박차…HBM 등 첨단 분야 지연
- 번스타인 "中, 2028년 자국 AI 반도체 전체 조달"
- 중국 기업 공급 능력 2028년 기준 자급률 104% 추산
- 반도체, 中 저가공세 효과 '글쎄'…"韓 시장 영향 미미"
- 韓, D램·낸드 수요 폭증…파운드리 기대감 부각
Q. AI가 관건입니다. 분위기가 지난해와는 또 다른 판이 벌어질 듯합니다. 이미 지난해 말부터 새해에는 수익화 싸움이 될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올해 AI 반도체 장세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 엔비디아, 韓 반도체 기업과 최대 파트너쉽 구축
- 젠슨 황, 韓 방문해 깐부 강조…대중 수출 개선 긍정
- 올해 AI 투자→수익화로…수익화 따라 주가 행방 결정
- 합리적 밸류에이션 B2C·B2B 수익 폭증 기업에 관심
- 美행정부, TSMC에도 美반도체장비 中공장 반입 허가
- TSMC "중단 없는 팹 가동·제품 인도 차질 없이 진행"
- 한때 '美 검증된 최종 사용자' 만료 압박에 운영 우려
- TSMC에 앞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 장비 반입 완화
- 한발 물러선 트럼프…中공장 장비 반입 차질 최소화
- 中기술기업들, 엔비디아 H200 칩 200만개 이상 주문
- 엔비디아, 中 공급 맞춰 대만 TSMC에 증산 요청
- 로이터 "엔비디아, 곤란한 처지에 놓일 수도 있어"
- 中, H200칩 수입 미승인…미·중 AI칩 행보 엇박자
- 로이터 "글로벌 AI 반도체 공급 부족 심화할 수 있어"
Q. 국내에선 환율이 걱정이죠. 1400원대는 이제 노멀이 된 것 같고요. 올해 전망도 다소 엇갈리는 모습입니다. 1500원 상단을 열어둬야 한다는 전망도 있고, 추가 상승에는 한계가 있다는 얘기도 나오는데요. 원화 가치 하락에 GDP 순위가 더 밀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 환율 우상향 추세화 불가피…한미 상대적 성장 차 영향
- 한국, 반도체·자동차·산업재 등 수출 기업 시총 비중↑
- 환율 상승에 따른 가격 경쟁력…한국 점유율 증가 유리
- 지난해 달러·원 1439원 마감…전년 종가比 30원대↓
- 달러화, 전세계 약달러 흐름에도 원화 상대로는 강세
- '달러 기준' GDP 등 경제 성적표, 경쟁국 대비 악화 우려
- 연말 정부 개입에 환율 안정…금융회사·기업 '숨통'
- 외환당국 이례적 고강도 개입…하방 압박 수위는 한계
- 환율, 올해도 재차 상승 전망…상단 전망엔 '의견분분'
- 5대금융권, 환율 1300원대~1400원 후반 전망
- 수은 "내년 말 환율 1,400원 전망…금리 하락 제한적"
Q. 올해 연준 의장이 바뀝니다. 트럼프 연초 차기 의장 지명 예고... 파월 레임덕...트럼프 대통령의 파월 의장 갈등이 계속되면서 5월 임기까지 가는 것도 불안해 보이는데요. 일단 차기 의장은 금리 인하에 아주 우호적인 인물이 되는 건 사실상 확실시 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세계 증시에 어떤 파장이 일지가 관건입니다. 점도표와는 다르게 적극적인 금리 인하를 할 수 있을지, 만약 그렇다면 우리 한은은 또 어떤 선택을 할지, 또, 증시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 차기 연준 의장 후보들, 대체로 공격적 금리 인하 주장
- 美 '달러 가치 유지 속 내수 경기 부양' 정책 필요
- 韓, '보이는 손' 지향…정부 재정 확대 불가피한 상황
- 美 인플레이션 부각 시 추가 원화 약세 우려 가능성
- 올 한해 '트럼프 VS 연준' 금리 경로 두고 '기싸움'
- 투자자, 의장 교체 앞두고 '트럼프식 연준 변화' 촉각
- 점도표, 내년도 금리 인하 1회 예상…시장 2~3회
- 트럼프, 연준 직접 개입 행보에 독립성 악화 우려
- 월가, 트럼프의 연준 실질적 영향력 확대 가능성 경계
- 공격적 인하 시 인플레 재확산→증시 부담 가능성
- 한은, 수도권 집값 급등 우려에 지난해 금리 인하 주저
- 올해 고환율 변수 촉각…시장 "유지 기조 더 굳어져"
- 한은 "향후 물가·성장 흐름, 금융안정 등 종합 고려"
- 고물가 불안에 소비 심리 악영향…유지 기조에 힘
- 시장 "환율 진정·경기 하방 압력 뚜렷하면 인하할수도"
Q. 오늘(2일) 올해 첫 거래일입니다. 새해 첫 전략, 어떻게 짜야 할까요?
- 연초 증시, 저평가 종목군 성과 상대적으로 높아
- 연초 포트폴리오 재조정 시 '안전마진' 확보 심리
- 최근 한·미 모두 저평가 팩터 성과 유의미하게 반등
- 금리 상승 흐름 속 글로벌 자금 '가격 메리트' 주목
- 올해 핵심 주체 '기관' 예상…고평가 숏·저평가 롱
- 극심한 저평가 철강·유통…실적·저평가 반도체 등 관심
- 증권가, 연초 긍정 흐름 지속 전망…코스닥 반등 기대도
- 코스닥 월 평균 수익률 '1월' 최대…정책 효과도 긍정적
- 시장 일각, AI 거품론·금리 등 변수로 인한 변동성 경고
- '역대급 불장' 국내 증시, 연초에도 분위기 이어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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