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전
종로구,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체육시설 개선 본격화
2026.03.16 07:04
정문헌 종로구청장이 스크린골프장에서 시범 타하고 있다.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성균관로 91) 내 체육시설 개선에 나선다.
구는 낡고 오래된 수영장의 전면 리모델링을 추진, 3월 16일부터는 스크린파크골프장을 정식 운영해 지역 내 생활체육 기반을 확충할 방침이다.
수영장 공사는 이용 불편을 줄이고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1월 착수했으며 5월 말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안전관리와 시공 품질을 최우선으로 두고 기존 이용자 의견도 세심히 반영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는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3층에 조성한 스크린파크골프장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어르신들의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하고 도심 환경에 적합한 생활체육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디지털 화면과 센서 기술을 접목한 162㎡ 규모의 스크린파크골프장은 총 5개 타석을 갖췄으며, 각 타석은 4명까지 동시 이용이 가능해 운동 효과를 높이고 주민 간 소통과 교류를 넓히는 데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계절·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는 실내 공간인 만큼, 도심에서도 누구나 편리하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공공체육시설은 안전과 이용 편의를 위해 적기에 개선해야 한다”라며 “수영장 리모델링 공사를 계획대로 추진, 새롭게 문 연 스크린파크골프장도 지속적인 이용자 모니터링을 통해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성균관로 91) 내 체육시설 개선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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