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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 증손자 김용만, 다카이치 ‘독도는 일본 땅’ 망언에 “파렴치한 도발”

2026.03.15 13:48

 김용만 의원 블로그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인 김용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독도는 일본 영토’ 주장을 반복한 데 대해 “용납할 수 없는 망언”이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다카이치 일본 총리가 또다시 독도를 자국 영토라 우기며 ‘장관급 파견’까지 운운했다”며 “명백하고 파렴치한 도발”이라고 지적했다. 다카이치 총리가 지난 12일 일본 중의원(하원) 예산위원회에 참석해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인식을 국제사회에 확실히 알려 나갈 것”이라고 발언한 데 대한 반응이다. 다카이치 총리는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의 날’ 각료(장관급) 파견과 관련해서도 “언젠가 실현하기 위해 환경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로이터 연합뉴스

지난해 10월 취임한 다카이치 총리는 자민당 총재 선거 과정에서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일본 정부가 기존에 파견해 왔던 차관급 정무관보다 격이 높은 각료가 나가도 좋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다만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달 22일 열린 다케시마의 날에는 그간의 관행대로 정무관을 파견했다. 일본 언론은 이를 두고 한일 관계 개선 기조를 반영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하늘에서 바라본 독도. 외교부 독도 누리집

김 의원은 독도가 최근 주민 없는 섬이 된 것에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최근 독도의 마지막 주민이셨던 고 김신열 어르신이 별세하시며 독도 인구는 0명이 됐다”며 “고인은 독도에서 어업을 하고 투표권을 행사했던, 대한민국 ‘실효적 지배’의 살아있는 상징이셨다. 분명 일본은 이를 꼬투리 잡아 억지 영유권 주장의 빌미로 삼으려 들 것”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우리 땅 독도가 주민 0명의 무인도로 남겨져서는 안 된다”며 “우리 정부가 이 사안의 중대성을 무겁게 인식하고, 하루빨리 독도의 거주민 명맥을 잇기 위한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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