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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지원 좀 해 주세요’…지방선거 구인난 빠진 국힘...흔들리는 장동혁 리더십?

2026.03.15 08:03

국민의 당 내홍 격화 및 지지율 바닥에 구인난 시달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3일 국회에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마친 뒤 국회 본청을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


6·3 지방선거를 불과 80일 앞두고 파국을 맞고 있는 국민의힘이 동시에 진행되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 모집에도 난항을 겪고 있다.

15일 국회에 따르면 ‘절윤’ 등 당 노선을 두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오세훈 서울시장 간의 벼랑 끝 대치를 비롯해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의 사퇴 선언 등으로 선거 준비가 표류하고 당 지지율이 급락한 탓에 국민의힘은 ‘인물난’에 시달리고 있다.

‘미니 총선급’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 지역구들이 더불어민주당이 우세한 선거구여서 구인난을 극복하지 못하고 속절 없이 맥없이 대패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현재 재보선이 확정된 지역 중 여당이 유리한 것으로 평가되는 인천 계양을의 경우, 이날까지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심왕섭 환경조경발전재단 이사장과 박상군 씨 등 2명뿐이다. 이재명 대통령의 지역구였던 이곳은 여야 대결보다는 민주당에서 누가 공천을 받을지가 더 관심을 받는 실정이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의 지역구였던 충남 아산을도 민주당이 유리한 곳이다. 국민의힘에서는 이윤석 충남미래전략연구원장·김민경 작가·신수정 충남도당 교육특별위원장 등이 예비후보로 등록돼 있다.

역시 민주당 텃밭인 전북 군산·김제·부안갑에는 오지성 국민의힘 군산김제부안 당협위원장 한 명만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그나마 국민의힘이 한번 해볼 만한 곳은 경기 평택을이다. 이곳에는 평택에서 3선을 했던 유의동 전 의원이 ‘탈환’을 목표로 최근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재영 전 의원, 이병배 경기도당 부위원장 등도 뛰고 있다.

민주당 전재수 의원의 지역구인 부산 북구갑의 경우도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탈환할 만한 지역이다. 이곳에서 재선한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이 분발하고 있지만,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한동훈 전 대표가 무소속으로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 돌발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국민의 힘 안팎에서는 일각에서는 인물난 해소를 위해서는 결국 조기 혁신선대위 출범 외에는 방법이 없다는 말도 나온다. 오 시장도 지난 12일 “빠른 시일 내에 혁신선대위가 출범한다면 당의 변화가 국민적 지지를 받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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