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시간 전
“당신이 잠든 사이에”…엔비디아 AI 비서 ‘네모클로’ 공개 예정
2026.03.15 14:16
이번 GTC 2026서 발표 예정
AI 에이전트 시장 선점 목표
AI 에이전트 시장 선점 목표
네모클로는 AI 에이전트를 손쉽게 배포하고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반복적인 업무를 AI가 대신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사용자의 질문에 답하는 생성형 AI와 달리 네모클로는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업무를 처리하는 자동화 기능이 탑재됐다. 사용자가 자리에 없더라도 데이터를 수집하고 정리해 보고서를 작성하는 등의 업무가 가능하다.
엔비디아 칩이 없어도 작동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하드웨어 제약을 제거해 다양한 기업 환경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자사 칩을 사용하지 않는 기업까지 끌어들이려는 의도다. 현재 엔비디아는 구글, 어도비 등 여러 빅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네모클로 도입을 논의 중이다. ‘칩 메이커’ 주력 엔비디아가 기존 GPU 중심에서 벗어나 AI 소프트웨어와 에이전트 플랫폼까지 시장을 넓히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엔비디아가 에이전트 플랫폼에 힘을 쏟는 이유는 GPU 수요 증가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AI 에이전트는 여러 단계의 작업을 수행해 단순 챗봇보다 무거운 연산 작업이 필요하다. 실제로 올해 초 등장한 ‘오픈클로(OpenClaw)’ 등의 에이전트가 복잡한 임무를 수행하며 토큰 사용량이 기존 챗봇의 수십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오픈클로에 대해 “아마 역사상 가장 중요한 소프트웨어 중 하나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플랫폼 이름도 엔비디아 AI 모델인 ‘네모(Nemo)’와 ‘클로(Claw)’를 결합해 에이전트 기술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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