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광화문 공연' 경찰 6500명 투입…금속탐지기 설치도
2026.03.15 13:07
서울 광화문광장 KT WEST 사옥 전광판에 오는 21일 열리는 BTS 공연에 대한 홍보 영상이 재생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찰청은 15일 광화문광장과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리는 BTS 공연에 대비해 가용 경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는 종합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70여개의 기동대를 비롯해 경찰관 약 6500명이 투입된다. 고공관측차량과 접이식펜스 등 장비 5400여점도 동원해 행사 전반의 안전 관리에 나선다.
경찰은 공연 당일 약 26만 명의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관람객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한 다수의 시민이 광화문 일대에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경찰은 '스타디움형 인파관리 방식'을 적용한다.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곳으로 진입하려면 지정된 31개 게이트를 통과해야 한다. 인파밀집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면서 게이트를 상황에 따라 통제할 방침이다.
서울경찰청 제공
아울러 공연장 주변으로 발생할 수 있는 차량 돌진에 대비해 행사장 주변 도로에 바리케이트, 경찰 버스 등을 설치해 봉쇄한다. 행사장 주변으로 형사팀을 배치해 흉기 이용 범죄 등 이상동기범죄에 대해서도 대비할 계획이다.
서울경찰청 제공
경찰은 공연이 끝난 후 관람객들이 이태원, 홍대, 성수동 등 인근 관광명소로 2차 집결할 가능성도 대비해 미리 경력을 이동 배치할 계획이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행사장을 방문하는 시민들께서는 경찰과 주최측 안전요원의 안내에 적극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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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ssuk@cbs.co.kr- 이메일 : jeb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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