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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경제부 첫 과장급 인사… 신설·개편 부서 17곳에 우선 배치

2026.01.02 10:01

재정경제부 첫 과장급 인사… 신설·개편 부서 17곳에 우선 배치
30대 과장 첫 등장… 여성 과장 비율도 30%로 상승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전경. /뉴스1

재정경제부가 2일 부처 출범과 동시에 첫 과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출범 직후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설·개편된 핵심 부서에 과장을 먼저 배치하고, 80년대생과 여성 과장을 대폭 늘린 것이 특징이다.

이번 인사에서는 개편·신설된 17개 부서에 과장을 우선 배치했다. 혁신성장실 산하 녹색전환경제과, 전략경제총괄과, 전략경제분석과, 전략투자지원과, 전략수출지원과, 인공지능경제과와 국고실의 국채시장과, 국유재산개발과 등이 포함됐다. 재정경제부는 “출범 직후부터 정책 집행이 가능하도록 한 조치”라고 밝혔다.

세대교체도 눈에 띈다. 47회 공채 출신 총괄과장이 처음으로 나왔고, 전체 과장급의 약 20%에 해당하는 17명이 이번에 처음 과장 보직을 맡았다. 1980년대생 과장도 24명으로 늘어나 전년보다 7명 증가했다. 30대 과장도 처음 등장했다.

여성 과장 비율도 크게 높아졌다. 여성 과장 비율은 지난해 24.4%에서 올해 30.6%로 상승했다. 재정경제부는 성별과 경력에 관계없이 업무 성과와 전문성을 기준으로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력 채용 출신 과장도 다수 발탁해 조직의 정책 대응력을 보강했다.

재정경제부는 이번 인사를 통해 조직을 조기에 안착시키고, 민생 경제 회복과 혁신 성장 전략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다음은 올해 재경부 과장급 정기인사 내용

▲혁신정책담당관 김의택 ▲공급망정책담당관 윤정주 ▲공급망대응담당관 김지은 ▲서비스경제과장 최동일 ▲지역경제정책과장 김대연 ▲기업환경과장 최성영 ▲녹색전환경제과장 김현영 ▲전략경제총괄과장 황경임 ▲전략경제분석과장 양윤영 ▲전략투자지원과장 유예림 ▲전략수출지원과장 김종현 ▲인공지능경제과장 염철민 ▲조세정책과장 최진규 ▲조세특례제도과장 조문균 ▲조세추계과장 김성수 ▲조세분석과장 김정주 ▲소득세제과장 문경호 ▲법인세제과장 이영주 ▲금융세제과장 박은영 ▲재산세제과장 윤수현 ▲부가가치세제과장 이종수 ▲국제조세제도과장 권기중 ▲신국제조세규범과장 최시영 ▲관세제도과장 최지훈 ▲관세협력과장 정지원 ▲국채시장과장 이재우 ▲국유재산정책과장 강경구 ▲국유재산개발과장 송인혜 ▲계약정책과장 김장훈 ▲자금시장분석과장 박언영 ▲재정기획과장 최시훈 ▲민생경제총괄과장 임혜영 ▲물가정책과장 민경신 ▲인력정책과장 김태웅 ▲경제구조분석과장 이진민 ▲노동시장경제과장 이미희 ▲연금보건경제과장 최정빈 ▲청년정책과장 박찬효 ▲외환분석과장 손선영 ▲다자금융과장 배경화 ▲대외경제총괄과장 최지영 ▲통상정책과장 배성현 ▲신통상분석과장 강승민 ▲경제협력과장 구교은 ▲개발사업협력과장 최병석 ▲개발정책협력과장 이정희 ▲인재경영과장 박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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