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 출범 첫 과장급 인사…17개 부서 우선 배치
2026.01.02 10:02

여성 과장 비율 30.6% 확대, 경채 출신도 주요 보직 발탁
먼저 출범 직후 소관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개편·신설된 주요 17개 부서에 과장을 우선 배치했다. 혁신성장실에는 녹색전환경제과 전략경제총괄과 전략경제분석과 전략투자지원과 전략수출지원과 인공지능경제과를 신설했다. 국고실에는 국채시장과 국유재산개발과를 신설했다.
새 조직에 혁신과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젊고 유능한 인력을 주요 과장 보직에 임용했다. 47회 총괄과장이 처음 나왔고 53회를 포함해 과장급의 약 20%에 해당하는 17명이 처음으로 과장 보직을 부여받았다.
임혜영 민생경제총괄과장과 황경임 전략경제총괄과장이 47회다. 김현영 녹색전환경제과장과 최정빈 연금보건경제과장과 배경화 다자금융과장은 53회다. 30대 과장인 유예림 전략투자지원과장(1986년생) 등 1980년대생 과장도 늘었다. 1980년대생 과장은 2025년 17명에서 2026년 24명으로 증가했다.
조직 생산성 제고를 위해 성별과 경력과 관계없이 역량을 갖춘 인재를 등용했다. 여성 인력을 주요 과장 보직에 기용하며 여성 과장 비율은 2025년 24.4%에서 2026년 30.6%로 확대됐다.
최지영 대외경제총괄과장과 박언영 자금시장분석과장 등이 포함됐다. 경채 출신 과장도 발탁했다. 박혜수 인재경영과장(특50회)과 구교은 경제협력과장(특52회) 등이다.
재경부는 이번 과장급 인사를 바탕으로 조직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민생경제 회복과 초혁신 선도경제 전환 등 주요 과제를 차질 없이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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