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한목소리로 북 탄도미사일 발사 규탄…“굳건한 안보 태세 유지”
2026.03.14 18:41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북한의 정략적 미사일 도발과 무력시위는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행위이며, 국제사회의 노력에도 역행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아울러 “북한은 한반도 긴장을 높이는 군사적 도발을 즉각 중단하고,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대화와 상생의 길로 나서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조용술 대변인은 “(탄도미사일 발사는)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와 유엔 제재를 정면으로 무시한 명백한 도발이며,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행위”라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이 한 번에 10여 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도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면서 “이는 한반도 안보 환경을 흔들려는 계산된 도발로, 그 심각성은 결코 가볍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를 향해선 “사실상 소극적 대응으로 일관하며 상황을 방치하고 있는 것 아니냐”면서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감시와 경계를 한층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군은 오늘 오후 1시 20분쯤 북한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미상 탄도미사일 10여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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