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북한에 항의…"탄도미사일 340㎞ 비행해 EEZ 밖 낙하"
2026.03.14 16:37
일본 방위성은 오늘(14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발사한 다수의 탄도미사일이 자국 배타적 경제수역(EEZ) 밖 해상에 낙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습니다.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방위성은 이날 북한이 발사한 여러 발의 탄도미사일이 최고 약 80㎞ 높이로 북동쪽으로 약 340㎞ 비행한 뒤 한반도 동해안 부근에 낙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방위성은 일본 정부가 탄도 미사일 발사에 대해 북한에 엄중히 항의하고 강하게 비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정보 수집·분석에 총력을 기울이고 국민에게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하며 항공기와 선박의 안전 확인을 철저히 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탄도 미사일과 관련한 피해는 현재까지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1월 4일과 같은 달 27일에 이어 올해 세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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