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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파크골프장 4월 1일 개장…"매월 15일, 다음달 일정 예약"
2026.03.14 05:46
잠실파크골프장에서 이용객들이 파크골프를 즐기고 있다. [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연평균 3만명이 이용하는 국내 파크골프의 명소 ‘잠실파크골프장’이 동절기 휴장을 끝내고 다시 이용객을 맞는다.
서울시는 잠실파크골프장을 다음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2013년 잠실종합운동장 내 체육공원 일대에 조성된 잠실파크골프장은 코스 길이 총 513m로, 다양한 난이도의 9홀로 구성돼 있다. 특히 골프장 내부에는 50년 넘은 느티나무 40여 그루와 산수유, 벚꽃, 튤립, 금낭화, 구절초 등 다양한 나무, 꽃 등 조경과 쉼터, 간이 운동기구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골프장은 오전 9시~오후 5시에 이용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사용료는 2시간 기준 주중 ▷성인 4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이다. 주말 이용료는 주중 대비 30% 할증된다. 현장에서 장비도 대여할 수 있다.
예약은 매월 15일 오후 1시30분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 내 ‘체육시설→ 골프장’ 페이지로 접속해 다음달 사용분을 예약하고 이용하면 된다. 1인당 월 2회까지 예약할 수 있으며, 이용 대금은 잠실파크골프장 본관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잠실파크골프장은 현재 진행 중인 동남권 개발사업으로 인해 6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다만 향후 개발사업 진행 상황에 따라 운영 기간이 연장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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