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view 로고

VIEW

세신사
세신사
'대중목욕탕 남성 알몸 불법 촬영' 40대 세신사…피해자 1000여명

2026.03.13 17:58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포항의 한 대중목욕탕에서 남성 손님의 알몸을 불법 촬영한 40대 세신사가 경찰에 구속됐다.

13일 포항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습 카메라 등 이용 촬영) 및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착취물 제작) 혐의로 세신사 A(40대)씨를 구속했다.

경북 포항북부경찰서 전경[사진=뉴스핌DB]

A 씨는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포항시 북구 소재 목욕탕 3곳에서 세신사로 근무하며 손님들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휴일에는 서울, 부산, 울산, 경주 등 전국 10여 곳의 목욕탕을 돌아다니며 손님으로 위장해 몰카를 찍은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경찰이 A 씨의 휴대전화 포렌식 조사 결과 무려 4700여 개의 불법 촬영 사진 파일이 발견되고 피해자는 약 10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중 신원이 특정된 피해자 100여 명 중에는 미성년자도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지난해 12월경 피해자 중 1명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들어가 A 씨의 휴대전화 포렌식 분석 등을 통해 방대한 양의 불법 촬영물과 구체적인 피해 규모를 밝혀냈다.

경찰은 추가 피해자 확보와 함께 A 씨의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

댓글 (0)

0 / 100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세신사의 다른 소식

세신사
세신사
2일 전
포항 대중목욕탕서 세신사가 알몸 몰래 촬영 ‘구속’…남성 손님1000여명 촬영
세신사
세신사
2일 전
남탕에서 '몰카' 4700장, 미성년자까지 있었다…범인은 다름 아닌 '세신사'
세신사
세신사
2일 전
남탕에서 ‘몰카’ 4700장, 미성년자까지 있었다…범인은 다름 아닌 ‘세신사’
세신사
세신사
2일 전
'손님 1000명 알몸' 몰래 찍은 세신사…미성년자도 다수
세신사
세신사
2일 전
목욕탕 손님 알몸 촬영…40대 세신사 구속
세신사
세신사
2일 전
[자막뉴스] 세신사 휴대폰 속 알몸 4700장…"손님 기억하려고" 황당 해명
세신사
세신사
2일 전
'1000여 명 알몸 몰카' 포항 목욕탕 세신사, 4년간 범행 끝에 구속
세신사
세신사
2일 전
"손님 알몸 몰래 촬영" 40대 남성 목욕탕 세신사 구속
세신사
세신사
2일 전
"단골 기억하려고"…남탕서 손님 1000여명 몰래 촬영한 '세신사'
세신사
세신사
2일 전
'남성 1천여 명 불법 촬영' 40대 남성 세신사 구속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