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럭비까지”…SOOP, 협회·연맹 협업으로 스포츠 콘텐츠 확대
2026.03.09 13:45
당구·유소년 야구·럭비 등
다양한 종목 중계 및 제작
육상·사이클연맹 등과 MOU 체결
종목 협업 기반 콘텐츠 운영 확대
다양한 종목 중계 및 제작
육상·사이클연맹 등과 MOU 체결
종목 협업 기반 콘텐츠 운영 확대
9일 SOOP에 따르면 대한당구연맹 회장사인 SOOP은 종합 대회부터 포켓볼, 주니어, 동호인 대회까지 당구의 중계·제작 범위를 확대했다.
그 결과 연간 당구 중계시간은 2024년 116시간에서 지난해 324시간으로 179% 증가했다. 또한 ‘로드 투 UMB(Road to UMB)’ 등 자체 대회를 운영하며 유망주들이 경기 경험을 쌓고 팬들과의 접점을 넓힐 수 있는 환경도 마련했다.
유소년 스포츠 분야에서도 기술 지원을 통한 협력이 이뤄지고 있다. SOOP은 2022년부터 대한유소년야구연맹에 방송 제작을 지원해 왔다.
특히 SOOP이 제공한 ‘모바일 스코어보드’ 기능은 별도 장비 없이도 중계를 가능하게 해 학부모 등 관계자들이 자녀 경기를 실시간으로 시청하고 영상을 공유하는 사례로 이어졌다. 이후 연맹 시상식과 학부모 스트리머 간담회 등을 SOOP 스튜디오에서 진행하는 등 협력 범위도 온·오프라인으로 확장됐다.
더불어 SOOP은 대한럭비협회와 2023년부터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제작 방식을 개선해 왔고, 현재 TV 편성 연계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국내 최초로 ‘U20 라크로스 세계선수권대회’ 전 경기를 중계·제작한 데 이어, 올해도 한국라크로스협회와 중계 제작 파트너로 협업을 이어가기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장애인 스포츠 분야와도 협력하고 있다. SOOP은 올해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제작 파트너로 참여하며 대한장애인체육회 주관 방송사로 3년 연속 장애인 스포츠와 리그전 중계 제작을 맡는다. 또한 파리 패럴림픽에 이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패럴림픽’까지 2회 연속 패럴림픽 생중계도 진행하고 있다.
최근 SOOP은 육상연맹, 사이클연맹 등과 업무협약(MOU)을 잇달아 체결하며 종목 단위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대회를 생중계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하이라이트와 다시보기(VOD) 서비스는 물론, 비시즌 중 선수들의 훈련 과정과 인터뷰를 담은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는 모습이다. 이 밖에도 한국대학농구연맹과 제휴해 지난 2월 상주 대회부터 생중계를 시작했으며, 현재 안산시 수영연맹과도 협업을 논의 중이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