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선물 ETF, 전산장애로 거래중지…거래소 “재발 방지할 것”
2026.03.09 18:18
원유선물 ETF, 약 2시간 30분 동안 거래중지
전산장애 일어나 한국거래소 호가 접수 거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시스템 안정화 최선”
전산장애 일어나 한국거래소 호가 접수 거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시스템 안정화 최선”
| 미국, 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여파로 걸프 지역 원유 공급망이 크게 흔들리는 가운데 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국제유가가 표시돼 있다. [연합] |
[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코스피 시장이 급등락을 거듭하는 가운데 한국거래소 전산장애로 9일 상장지수펀드(ETF) 종목인 KODEX WTI원유선물(H) 매매체결이 지연돼 거래가 한때 중단됐다. 거래소는 이에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거래소는 이날 낮 12시 32분 해당 종목의 호가 접수를 거부하고 12시 40분부터 매매를 정지했다. 이어 시스템 점검을 거쳐 오후 3시에 거래를 재개했다.
이와 관련 거래소는 “이번 장애는 시가 단일가의 상한가 배분 호가 잔량이 서킷브레이커(CB) 발동 후 단일가 매매체결(상한가 배분) 과정에서 데이터 불일치 오류가 발생하면서 ETP(ETF·ETN) 매매체결 시스템이 지연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매매체결 지연은 ETP 상품에 한정돼 발생했었으며 주식 거래에는 별도의 영향은 없었고 부연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전산장애 원인과 투자자 불편 사항을 파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 시스템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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