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위 보컬 김바다, 마약 혐의로 현행범 체포
2026.03.09 17:12
강원 속초경찰서는 김바다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바다는 전날 오후 8시30분께 강원 속초 시내 한 장소에서 대마를 소지한 채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현장에서 대마가 발견됐으며, 경찰 조사에서 관련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김바다를 상대로 대마 입수 경위와 추가 투약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아울러 도주 우려와 범행 경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김바다는 오는 4월 26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리는 2026 서울히어로락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다.
김바다는 1996년 시나위의 5대 보컬로 활동했으며, 그가 참여한 6집 ‘은퇴선언’은 지금도 한국형 얼터너티브 록의 진수로 평가받는 시나위 명반이기도 하다. 시나위 탈퇴 이후에도 1999년 밴드 ‘나비효과’를 결성해 음악 스펙트럼을 넓혔으며 레이시오스, 아트오브파티스, BAADA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적 실험을 거듭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행보를 이어왔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김바다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