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BNK부산은행, 롯데자이언츠 가을야구 기원 예·적금 혜택 확대
2026.03.0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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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부산은행 본점 전경. |
BNK부산은행이 부산 지역을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 구단 롯데자이언츠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기원하는 예·적금 상품을 출시한다. 올해로 20년째 출시되는 예·적금 상품의 가입 한도를 큰 폭 상향 조정하고 우대이율도 더 높이기로 했다.
부산은행은 ‘BNK가을야구 정기 예·적금’ 출시 20주년을 맞이해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참여 폭을 넓히기 위해 약관을 변경했다고 9일 밝혔다. 가을야구의 예금 1인당 가입 한도를 1억원에서 5억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전체 판매 한도도 3000억원에서 5000억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해당 상품은 이달 27일 출시 예정이다.
예금상품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제공하는 승리기원 우대이율을 0.10%포인트에서 0.20%포인트로 높였다. 거래실적에 따른 우대이율도 최대 0.20%포인트에서 0.30%포인트로 상향했다. 롯데자이언츠가 정규시즌에서 70승 이상하면 0.10%포인트, 80승 이상을 기록하면 0.20%포인트를 추가해 최대 0.50~0.80%포인트의 우대이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기본이율이 2.4%일 경우 최대 3.4%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게 된다. 롯데자이언츠는 지난해 정규시즌에서 66승을 기록했다.
가을야구 적금 판매 한도도 3000좌에서 5000좌로 늘릴 예정이다. 해당 적금은 1년 동안 월 1만원 이상 100만원 이하로 적립하는 상품이다. 가을야구 예금과 동시 가입하면 제공하는 우대이율은 0.10%포인트에서 0.20%포인트로 상향했다. 홈경기 당일 사직야구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제공하는 우대이율도 0.10%포인트에서 0.20%포인트로 올리면서 최대 우대이율을 0.80%포인트에서 1.0%포인트까지 높였다.
한편 부산은행 가을야구 예·적금 상품은 2007년 처음으로 출시돼 매년 완판 행진을 이어가는 인기 상품이다. 지난해 ‘롯데자이언츠 승리기원 예·적금’으로 이름을 바꿨다가 올해 다시 ‘BNK가을야구 예·적금’으로 명칭을 되돌렸다.
현정민 기자 mine04@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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