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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논란' 한지상, 학생들 반발에 대학 강사 임용 취소…"엄정한 기준"[공식]

2026.03.09 16:50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뮤지컬 배우 한지상이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강사로 임용됐으나, 학생들의 반발로 결국 강단에 서지 못하게 됐다.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교수진은 9일 공지를 통해 "2026년도 1학기 보이스 수업의 강사(한지상)를 교체하여 진행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교수진은 "해당 수업은 1학년 필수과목으로서 지난 2월 기존에 임용된 강사가 타 학교 전임교원으로 발령 나면서 촉박하게 재임용절차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그 과정에서 연기예술학과 동문인 한지상 배우가 추천되었고, 배우가 가진 여러 수상경력과 작품활동을 통해 보여준 능력, 동문 후배들에 대한 열정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여 정식절차를 거친 뒤 최종 임용이 결정됐다"라고 했다.

이어 "임용심사 과정에서 한지상 배우의 과거 논란이 된 사건이 언급되기는 하였으나 당시 강제추행이 없었다는 점이 최근 여러 차례 사법기관에서 입증되어 공소장에 명시된 점, 이 일에 대한 여론 악화로 배우가 오랫동안 여러 피해를 본 점, 한 번의 일로 한 인간의 삶 전체가 회복 불가능할 정도로 매장되는 풍토에 대한 문제의식을 교수들 간 공유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후 학생들의 비판이 이어진 것에 대해 "한지상 배우의 임용이 공식화된 후 SNS상에서 윤리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배우가 강단에 서는 것에 대한 비판이 일었고 지난 3월 5일 성균관대학교에 관련하여 대자보가 게시됐다. 대자보가 교수를 포함한 학과 구성원들 간의 충분한 논의 없이 제거되며 관련하여 실제 교육을 받게 될 학생들과 필요한 소통이 차단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됐다"라며 "이 점에 대해서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교수진은 보다 엄정한 기준과 소통절차를 정례화하여 학생들의 교육권을 보장하는 데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앞서 한지상은 2020년 여성 팬을 성추행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 한지상의 팬이라는 여성 A씨는 술자리 도중 성추행을 당했다고 글을 썼고, 한지상은 "호감을 가진 상대와 있었던 사생활"이라며 "위력이나 강제적 행위는 없었다"라고 반박했다.

이후 한지상은 수사 과정에서 강제적인 성추행 혐의가 없다고 확인됐으나, 논란의 여파로 출연 예정이던 연극 '아마데우스'에서 자진하차한 바 있다.

그러나 성추행 무혐의에도 뮤지컬 'M',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캐스팅이 공개될 때도 하차 요구가 이어졌고, 해당 여파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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