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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석 석유공사 사장, 울산 알뜰주유소 방문…유가 점검

2026.03.09 16:40

중동 정세 불안 속 가격 안정 역할 강조

“국민 유류비 부담 완화 선도적 역할”
손주석 한국석유공사 사장이 9일 울산 자영알뜰주유소를 방문해 휘발유와 경유 등 석유제품 판매가격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는 가운데 일부 주유소에서 판매가를 과도하게 인상한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현장 점검 차원에서 이뤄졌다.

손 사장은 이날 서울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 '중동 상황 대응본부' 회의에 참석한 뒤 울산 사무실로 복귀하는 과정에서 알뜰주유소를 방문했다.

손 사장은 "유가 급등기에는 알뜰주유소의 가격 안정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자영알뜰주유소가 저렴한 가격의 석유제품을 제공해 국민들의 유류비 부담을 줄이고 생활물가 상승을 억제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유가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지난 5일 취임한 손 사장은 취임 직후부터 현장 점검에 나서고 있다. 취임 다음 날인 6일에는 울산 비축기지를 방문해 비축유 방출 대비 태세를 점검했으며, 이번에는 알뜰주유소 가격 현황을 확인했다.

석유공사는 직접 관리하는 자영알뜰주유소가 매입가 대비 판매가를 과도하게 인상하지 않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고가 판매 주유소에 대해서는 평가를 통해 계약 해지 등 강도 높은 가격 인상 억제 정책도 시행할 계획이다.

자영알뜰주유소는 지난해 말 기준 전국 395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자영알뜰주유소 평균 가격은 휘발유 1835.19원, 경유 1863.64원으로 정유 4사 평균 가격보다 각각 70원과 66원 낮은 수준이다.

또 올해 1월 첫째 주부터 3월 첫째 주까지 평균 가격 기준으로도 정유 4사 대비 휘발유 54원, 경유 55원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석유공사는 자영알뜰주유소를 통해 비교적 낮은 가격으로 석유제품을 공급해 국민 유류비 부담 완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석유공사 손주석 사장(가운데)이 울산 자영알뜰주유소를 방문, 석유제품 가격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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