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하락? 공포는 매수 기회”…2차 매수 시점은 4800선
2026.03.09 09:26
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양형모 DS투자증권 연구원은 1990년 이후 VIX와 증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확률적으로 증시 추가 하락 시 매수로 대응해야 한다”며 “공포는 매수 기회”라고 밝혔다.
DS투자증권은 현재 VIX는 26.0 수준이지만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등 역사적으로 공포지수가 피크를 기록했던 사례에 비춰 이 지수가 급격히 치솟았던 수준에는 도달하지 못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보다 더 공포가 확대되는 역사적 스파이크의 중앙값 피크는 VIX 29.1였다”며 “전체 스파이크의 절반 이상이 VIX 30 미만에서 고점을 형성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VIX 26.0은 스파이크 탐지 임계값을 막 초과한 초기 단계로, 역사적 중앙값 고점(29.1)에 근접해 있으며, 만일 지수가 28을 돌파하면 30 도달 확률은 77.3%로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시나리오별 증시 하단도 제시됐다. 전략적 매수 구간은 코스피 기준 1차 5070(-9.2%), 2차 4816(-13.8%), 최악 저점 4316(-22.7%)이다.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은 1차 매수 6382(-5.3%), 2차 매수 5975(-11.3%), 최악 저점 5776(-14.3%)이다.
그는 끝으로 “이미 지난 3월 4일 장중 -12.65%(5059)를 경험했다. 이 레벨이 1차 매수 구간이며, 4816 도달 시 2차 적극적 비중 확대 구간”이라며 “공포는 매수 기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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