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티 홍보대서 '맵시', 개념 축하공연 눈길
2026.03.08 19:14
[천안=뉴시스]최영민 기자 = K리그2 천안시티FC의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된 글로벌 아이돌그룹 맵시(MEPC)의 '개념 축하공연'이 화제다.
맵시는 8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라운드 천안과 김포의 경기에 앞서 김응일 단장직무대행과 함께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지난해 말 데뷔한 맵시(미호·솔미·깨깨·하라·앤·재일리·아니카)는 인도, 튀니지, 네팔, 베트남, 대한민국 등 5개국 출신 맴버로 구성된 7인조 그룹이다.
이날 맵시 맴버들은 홍보대사 위촉식 외에도 하프타임 공연을 가졌으며 경기가 끝날 때까지 관중석에 앉아 경기를 관전하는 적극적인 자세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들의 하프타임 공연이 화제였다. 자신들의 타이틀곡인 '트루시커'를 공연하며 팀 유니폼을 입고 운동장에 나선 맵시 맴버들은 모두 '맨발'로 운동장에 들어섰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와 관련 "홈경기 승리를 염원함은 물론 천안시 다문화 화합의 기운을 관중들에게 선사하고, 축구문화를 존중하며 환경보호의 뜻을 담아 맨발로 공연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공연을 지켜본 한 관중은 "보통 아이돌 가수들이 축구장에서 공연을 한다고 하면 보통은 운동화를 신고 공연을 하는 게 일반적인데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천안시티 대 김포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