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2026 한국 일본 야구 한일전, 경기 일정 중계 지상파 3사…선발투수 고영표
2026.03.07 07:30
[비즈엔터/홍지훈 기자]
WBC 한일전 예고(사진=KBO 인스타그램)
WBC 2026 한국 일본 야구 한일전 경기 일정 중계를 지상파 3사와 티빙에서 한다.
한국 야구대표팀은 7일 일본 도쿄돔에서 '2026 WBC' C조 조별리그 일본전을 치른다. 선발 투수로는 고영표를 확정했다. 한국 야구는 지난 2015년 프리미어12 준결승 승리 이후 일본을 상대로 11경기에서 1무 10패라는 절대적 열세에 놓여 있어, 고영표의 어깨가 어느 때보다 무겁다.
고영표는 일본 본토 이동 직전 선발 통보를 받은 뒤 "감독님이 왜 내게 일본전을 맡겼는지 고민했다"며 "이번에는 결과에 연연하기보다 본능에 충실하며 타자와 제대로 싸우겠다는 마음으로 던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특히 그는 오타니 쇼헤이 등 메이저리그급 강타자들이 즐비한 일본 타선을 상대로 "마음을 비우고 주어진 투구 수 내에서 최대한 막아내겠다"며 공격적인 투구를 예고했다.
일본은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소속 좌완 기쿠치 유세이를 선발로 내세운다. 기쿠치는 과거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류현진과 한솥밥을 먹었던 인물로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하다. 지난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178⅓이닝을 소화하며 7승 11패, 평균자책점 3.99를 기록한 베테랑이다.
일본의 이바타 히로카즈 감독은 한국 타선에 대해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이바타 감독은 6일 대만전 대승(13-0) 이후 인터뷰에서 "한국 타선은 힘 있고 강한 스윙이 인상적"이라며 "투수들이 실투하면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만큼 실수를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은 7일 저녁 일본과 결전을 치른 뒤, 바로 다음 날인 8일 낮 대만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갖는 험난한 일정을 앞두고 있다. 8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일본전에서 고영표가 '도전자'의 마음으로 한국 야구의 자존심을 세울 수 있을지 전 세계 야구 팬들의 이목이 도쿄돔으로 쏠리고 있다.
[비즈엔터/홍지훈 기자(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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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2026 한국 일본 야구 한일전 경기 일정 중계를 지상파 3사와 티빙에서 한다.
한국 야구대표팀은 7일 일본 도쿄돔에서 '2026 WBC' C조 조별리그 일본전을 치른다. 선발 투수로는 고영표를 확정했다. 한국 야구는 지난 2015년 프리미어12 준결승 승리 이후 일본을 상대로 11경기에서 1무 10패라는 절대적 열세에 놓여 있어, 고영표의 어깨가 어느 때보다 무겁다.
고영표는 일본 본토 이동 직전 선발 통보를 받은 뒤 "감독님이 왜 내게 일본전을 맡겼는지 고민했다"며 "이번에는 결과에 연연하기보다 본능에 충실하며 타자와 제대로 싸우겠다는 마음으로 던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특히 그는 오타니 쇼헤이 등 메이저리그급 강타자들이 즐비한 일본 타선을 상대로 "마음을 비우고 주어진 투구 수 내에서 최대한 막아내겠다"며 공격적인 투구를 예고했다.
일본은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소속 좌완 기쿠치 유세이를 선발로 내세운다. 기쿠치는 과거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류현진과 한솥밥을 먹었던 인물로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하다. 지난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178⅓이닝을 소화하며 7승 11패, 평균자책점 3.99를 기록한 베테랑이다.
일본의 이바타 히로카즈 감독은 한국 타선에 대해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이바타 감독은 6일 대만전 대승(13-0) 이후 인터뷰에서 "한국 타선은 힘 있고 강한 스윙이 인상적"이라며 "투수들이 실투하면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만큼 실수를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은 7일 저녁 일본과 결전을 치른 뒤, 바로 다음 날인 8일 낮 대만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갖는 험난한 일정을 앞두고 있다. 8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일본전에서 고영표가 '도전자'의 마음으로 한국 야구의 자존심을 세울 수 있을지 전 세계 야구 팬들의 이목이 도쿄돔으로 쏠리고 있다.
[비즈엔터/홍지훈 기자(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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