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퍼스' 다니엘 총 감독, "몬스타엑스 섭외? 우리와 스타쉽 모두 원했다" [RE:뷰]
2026.03.06 02:40
[TV리포트=한수지 기자] '호퍼스'의 다니엘 총 감독이 몬스타엑스가 과거 '위 베어 베어스'에 출연하게 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에는 픽사 신작 애니메이션 '호퍼스'의 다니엘 총 감독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재재는 다니엘 감독이 제작한 미국 애니메이션 '위 베어 베어스'를 언급하며 "한국인들이 '위 베어 베어스'에 매력을 느낀 이유가 한국적인 게 많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다니엘 감독은 "그래서 제가 한국인인 줄 알더라"라며 웃었다.
이어 다니엘 감독은 "근데 사실 그건 제이미 덕분이었다"라며 '위 베어 베어스'가 조카 제이미 덕분에 시작됐다고 밝혔다. 그는 "그냥 낙서하면서 제이미를 웃겨보려고 했다. 그러다 문득 머릿속에 떠오른 곰 세마리를 그렸더니 제이미가 정말 크게 웃었다. TV쇼로 발전한 뒤에 제이미를 쇼 안에 넣었는데 그게 바로 극 중 클로이다. 제이미 여동생 이름이 클로이라서 두 자매를 섞은 캐릭터라고 보면 된다"라고 밝혀 흥미를 자아냈다.
또한 한국 아이돌 그룹 몬스타엑스가 '위 베어 베어스' 시즌 4에 출연하게 된 계기도 언급했다. 재재가 "판다는 케이팝 광팬이더라"라고 말하자, 다니엘 감독은 "진짜 놀랐다. 재밌는 게 우리도 쇼에 케이팝 그룹을 넣고 싶었고, 몬스타엑스랑 스타쉽엔터테인먼트도 어딘가 참여할 수 있는 곳을 찾고 있던 것 같다. 저희가 연결되고 나니까 딱 맞는다는 느낌이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몬스타엑스 녹음 관련 비하인드에 대해서는 "그분들은 한국에 있었고, 저희는 온라인으로 녹음했다. 힘든 녹음이었지만 재미있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니엘 감독이 연출한 픽사 신작 애니메이션 '호퍼스'는 동물을 사랑하는 한 소녀가 동물들과 자유자재로 소통할 수 있는 '호핑' 기술을 접하면서 벌어지는 모험을 그렸다. 지난 4일 개봉 후 절찬 상영 중이다.
한수지 기자 hsj@tvreport.co.kr / 사진= 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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