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내일 UAE 출발 전세기 추진‥"환자·고령·영유아 우선 탑승"
2026.03.07 12:56
정부가 중동 지역에 발이 묶인 한국인들의 대피를 돕기 위해 내일 아랍에미리트에서 출발하는 전세기 운항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외교부는 "아랍에미리트 측과의 협의 하에 현지시간 내일 낮 12시, 한국시간 오후 5시에 출발하는 290석 규모의 에티하드 항공 전세기 운항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주아랍에미리트대사관에서 전세기에 탑승할 우리 국민 대상 수요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중증환자와 장애인, 임산부, 고령자, 영유아 등을 우선적으로 선별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외교부는 이와 함께 카타르에 체류 중이던 한국인 65명이 대사관의 도움을 받아 사우디아라비아로 옮기는 등,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민항기가 운항 중인 요르단에서도 5일과 6일 단기체류자 41명이 출국했고, 쿠웨이트에서도 한국인 14명과 배우자 1명이 사우디아라비아로 무사히 이동했다고 외교부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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