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유가 폭등에 일제히 하락...나스닥 1.6%↓
2026.03.07 08:14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국제 유가가 폭등한 가운데 미국 2월 비농업 고용이 예상치를 대폭 밑돌면서 이틀 연속 하락했다.
6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53.19포인트(0.95%) 하락한 4만7,501.55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90.69포인트(1.33%) 내려앉은 6,740.02, 나스닥종합지수는 361.31포인트(1.59%) 내린 2만2,387.68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과 브렌트유가 1배럴에 90 달러를 넘어서면서 증시에 타격을 줬다.
미국 노동부는 2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9만2천명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예상치 5만9천명 증가와 15만1천명이나 차이가 났다.
작년 12월 고용도 1만7천명 감소로 6만5천명 하향 조정됐고 1월 수치도 12만6천명 증가로 4천명 내려갔다. 고용 악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오리온의 팀 홀랜드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이번 고용 지표는 매우 실망스러웠다"며 "최근 에너지 가격이 강세를 보이는 만큼 1970년대와 같은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논의가 월가에서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이날 엔비디아가 5.52달러(3.01%) 급락한 177.82달러, 알파벳은 2.36달러(0.78%) 내린 298.52달러로 마감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1.72달러(0.42%) 내린 408.96달러, 아마존은 5.73달러(2.62%) 급락한 213.21달러로 장을 마쳤다.
테슬라도 8.82달러(2.17%) 하락한 396.73달러로 하락했으나 이란 전쟁 뒤 강세를 보이고 있는 팔란티어는 4.49달러(2.94%) 급등해 157.16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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