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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만난 李대통령 "국제대회 시청 제도 개선"

2026.03.05 14:24

5일 동계올림픽 선수단과 함께 격려 오찬
"우리 국민 누구나 시청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5일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선수단 격려 오찬에서 “우리 국민 누구나 쉽게 국제대회를 시청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선수단 격려 오찬(사진=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이날 격려사에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여러분이 흘린 땀과 노력이 후회 없는 결과로 이어지도록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제규격을 충족하는 동계 종목 경기 시설을 비롯한 훈련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며 “우리 국민 누구나 쉽게 국제대회를 시청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국제행사 등 국민적 관심이 큰 경기 시청권에 대한 ‘보편적 시청권’ 보장으로 해석된다. 지난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은 지상파 3사의 중계 없이 JTBC의 단독 중계로 진행되면서 논란이 일었던 바 있다.

이날 이 대통령은 스노보드에서 금메달을 딴 최가온 선수, 쇼트트랙 2관왕 김길리 선수를 직접 언급하며 격려했다. 그는 “스노보드 종목은 이번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첫 메달과 첫 금메달을 수확하며 대한민국 동계 스포츠 새 지평을 열었다”며 “두 차례의 실패에도 좌절하지 않고 압도적인 기술을 선보이며 올림픽 설상 종목에서 대한민국 최초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말했다.

김길리 선수에 대해서는 “압도적 경기력을 전 세계에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국가대표 선수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모두 국민 영웅”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의 발언 후 최가온 선수는 “운동선수는 개인의 노력 뿐 아니라 주변의 격려, 함께 땀 흘리는 경쟁자들까지 모두가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혼자 빛나기보다 동계 스포츠와 스노보드를 환하게 비출 수 있는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좋은 영향력을 가진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건배 제의를 맡은 김길리 선수는 “대한민국 스포츠의 더 밝은 미래를 약속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대한민국 국가대표라는 자부심을 가슴에 품고 더 겸손하게 다음 레이스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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