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I 6% 급등, 85달러 돌파에 지수선물 일제↓ 나스닥 0.85%
2026.03.06 22:41
심각한 표정의 미증시 트레이더. ⓒ AFP=뉴스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이 6% 정도 급등, 배럴당 85달러를 돌파했다는 소식에 미증시 지수 선물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6일 오전 8시 30분 현재(현지 시각) 다우 선물은 0.56%, S&P500 선물은 0.60%, 나스닥 선물은 0.85% 각각 하락하고 있다.
이는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있기 때문이다.
카타르 에너지 장관이 "국제유가가 배럴당 150달러까지 폭등할 수 있다"고 경고하자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있다.
같은 시각 뉴욕상품거래소에서 WTI 선물은 5.65% 급등한 배럴당 85.5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WTI가 85달러를 돌파한 것은 2년 만에 처음이다.
브렌트유 선물도 3.65% 급등한 배럴당 88.85달러를 기록, 90달러에 육박했다.
이날 카타르 에너지 장관은 "미국-이란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막혀 산유국들이 며칠 내 생산을 중단할 가능성이 크다"며 "유가가 배럴당 150달러까지 폭등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앞서 국제유가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도에 30일간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허용했다는 소식으로 1% 내외 하락했었다.
그러나 카타르 에너지 장관 발언 이후 반등,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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