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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소비자물가 다시 상승…밥상 물가 ‘꿈틀’

2026.03.06 21:45



[KBS 청주] [앵커]

지난해 연말 한풀 꺾였던 소비자 물가가 최근 다시 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쌀과 과일, 축산물의 가격이 크게 올랐는데요,

송국회 기자입니다.

[리포트]

청주의 한 대형 마트 과일 판매대입니다.

장을 보러 온 손님이 상품에 붙은 가격표를 꼼꼼히 들여다봅니다.

오른 가격에 선뜻 집어 들기 망설여지지만 결국, 카트에 담습니다.

[김순옥/청주시 금천동 : "일주일에 과일 장을 두 번씩 보는데, 사과가 제일 많이 비싸진 것 같아요."]

지난달 충북의 '소비자 물가 지수'는 119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 올랐습니다.

지난해 9월 이후 2%대로 올라섰던 물가 상승률은 연말 잠시 둔화됐다가 지난달 다시 반등했습니다.

'생활 물가 지수', 이른바 체감 물가도 같은 기간 1.7% 올랐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쌀이 16.6% 올랐고, 수입산 쇠고기와 국산이 각각 10.4%, 4.6% 상승했습니다.

사과는 전달보다 11.3%, 풋고추는 34.2% 올랐습니다.

쌀은 지난해 생산량 감소의 영향이, 축산물은 가축전염병 확산 등이 가격 상승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학원비나 숙박비 등 개인서비스 물가도 올랐습니다.

[조현숙/충청지방데이터청 경제조사과 물가팀장 : "승용차 임차료가 전년 동월 대비 37.1% 오르는 등 외식을 제외한 개인서비스가 3.4% 상승하였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특히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 양곡 15만 톤을 단계적으로 공급하고, 사과는 계약재배 물량 등을 시장 상황에 맞춰 공급해 가격 안정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송국회입니다.

촬영기자:박준규/그래픽: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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