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view 로고

VIEW

천만영화
천만영화
‘왕과 사는 남자’, 1000만 관객 돌파…역대 34번째 천만 영화

2026.03.06 18:48

사극 장르 영화 중에서는 네 번째 천만 관객 동원

6일 서울 한 영화관에서 시민이 '왕과 사는 남자' 영화 홍보물을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단종의 유배 1년의 역사를 담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이하 왕사남)’가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6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 누적 관객은 개봉 31일째인 이날 오후 6시 30분 기준 관객 수 1000만명을 넘겼다. 역대 국내 개봉작 가운데 34번째로 탄생한 천만 영화다.

극장 관객이 전체적으로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 국내 개봉작이 천만 관객을 동원한 건 2년 만이다. 지난 2024년 개봉한 ‘파묘’(관객 수 1191만명)와 ‘범죄도시 4’(1150만명) 이후 작년에는 천만 영화가 나오지 않았다.

왕사남은 개봉 31일 만에 천만 영화에 등극했다. 이 영화는 개봉 5일 차에 100만명, 12일 차에 2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개봉 14일 차였던 2월 17일에 300만명, 15일 차에 400만명을 돌파​했다. 삼일절에는 하루에만 81만7000여명이 관람하며 개봉 이후 가장 많은 관객을 모았다.

왕사남이 천만 관객을 동원하면서 사극 장르의 영화 중에 네 번째로 천만 영화가 됐다. 사극 장르 영화 중 천만 영화는 ‘왕의 남자’(2005)와 ‘광해, 왕이 된 남자’(2012), ‘명량’(2014)이다.

왕사남은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박지훈이 단종 이홍위를, 유해진이 단종의 유배 생활을 감시하는 엄흥도 역을 맡았다. 유지태, 김민, 이준혁, 박지환 등​도 이 영화에 출연했다.

장항준 감독은 천만 돌파를 앞두고 배급사 쇼박스를 통해 “한 번도 상상해 본 적이 없는 상황에 저와 가족들 모두 기쁘면서도 조심스럽다”며 “많은 분께 축하 연락을 받아 감사한 마음”이라는 밝혔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

댓글 (0)

0 / 100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천만영화의 다른 소식

천만영화
천만영화
9시간 전
영월 신드롬…‘왕과 사는 남자’ 관객 1,000만 돌파
천만영화
천만영화
9시간 전
화마가 삼킨 엄흥도 기념관‥5년째 동상만 덩그러니
천만영화
천만영화
10시간 전
'왕과 사는 남자' 1천만명 울렸다…2년 만에 '천만영화' 탄생
왕사남
왕사남
11시간 전
'왕사남,' 34번째 천만영화 등극…25번째 韓작품·4번째 사극 [천만특집]④
천만영화
천만영화
11시간 전
2년 만에 천만 영화 탄생…'왕과 사는 남자' 역대 34번째 돌파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