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란 공격 첫 100시간 동안 5.4조원 투입 추정”
2026.03.06 19:53
5일(현지시간) CSIS는 ‘장대한 분노’ 작전의 운용·지원 비용을 1억9630만달러, 탄약을 31억달러, '전투 손실과 인프라 손상'을 4억5900만 달러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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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일(현지시간) 미 해군의 니미츠급 항공모함 애이브러햄 링컨 함에서 ‘장대한 분노’ 작전에 참가한 F/A-18E 슈퍼 호넷 전투기가 이륙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
CSIS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정치적 난관은 자금 배정을 위한 조치가 무엇이든지 전쟁 반대의 초점이 될 것이라는 점”이라고 전망했다.
미국 중부사령관인 브래드 쿠퍼 해군 대장이 3일 밝힌 바에 따르면 200대가 넘는 전투기가 이번 전쟁에서 공중 작전을 하고 있다. CSIS 추산에 따르면 공중 작전과 지상 기반 항공기에 첫 100시간 동안 쓰인 운용·지원 비용은 1억2520만 달러였다. 작전 기간이 하루 늘 때마다 최소 3000만달러가 추가되며, 그 중 270만달러는 미책정 금액이다. 만약 작전 지역으로 군사자산들이 추가로 유입되면 비용은 더 커지게 된다.
해상 작전 비용은 첫 100시간 동안 6450만달러였고, 그 중 590만달러는 예산 미책정이었다. 현재 함대 규모가 유지된다고 가정하면 작전 기간이 하루 늘 때마다 1540만 달러의 비용이 추가된다.
중동에 배치돼 있던 582명의 군인과 이 지역에서 작전 중인 사실이 알려진 포병부대, 소집돼 이 곳으로 보내진 주방위군 대대 등을 감안하면 지상 작전에는 첫 100시간 동안 700만달러가 쓰였고, 작전 기간이 하루 늘어날 때마다 추가 비용이 160만달러가 들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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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일(현지시간) ‘장대한 분노’ 작전에 참가한 미국 해군의 알레이버크급 구축함에서 토마호크 미사일이 발사되는 모습. AFP연합뉴스 |
전투 손실과 인프라 손상의 금액 규모는 지금까지는 3억5900만 달러밖에 안되지만 앞으로 계속 늘 것으로 CSIS는 전망했다. 지금까지 미군이 공식적으로 인정한 장비 손실은 쿠웨이트 아군 오인사격으로 발생한 F-15 전투기 3대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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