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오션 지분 4.5% 매각
2026.03.06 19:45
한화시스템이 한화오션 지분 일부를 매각해 '마스가(MASGA·한미 조선협력 프로젝트)' 재원을 마련한다.
한화시스템은 6일 이사회를 열고 한화오션 보통주 1392만3011주를 다음달 6일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규모는 총 1조7000억원이다. 한화시스템이 보유한 한화오션 주식 3545만910주 가운데 일부를 매각하는 것으로, 처분 이후 지분율은 11.57%에서 7.03%로 낮아진다.
한화시스템은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에 주식을 넘기고 주가수익스왑(PRS) 계약을 체결한다. 이번 거래는 전략적 투자 재원 확보를 위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화시스템은 미국 필리조선소 지분 60%를 보유해 마스가 프로젝트의 핵심으로 꼽힌다.
[박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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