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에 돈 건네며 "어디 살아?"…유괴 시도한 50대 남성
2026.03.06 18:42
[이데일리 이로원 기자] 서울 양천구에서 초등학생을 유괴하려 한 혐의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최근 미성년자약취유인미수 혐의로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3시께 양천구의 한 편의점에서 음식을 먹던 초등학생 B양에게 현금을 건네며 접근해 “맛있는 것 사먹어라”, “어디 사냐” 등 질문을 하며 유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편의점 직원이 A씨를 제지했고, 이후 B양 어머니가 신고하며 경찰이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아동을 노린 유괴 범죄는 증가세다. 경찰청에 따르면 미성년자 약취·유인 사건은 2021년 193건에서 2022년 222건, 2023년 260건, 2024년 236건, 지난해 340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8월에도 서울 서대문구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20대 남성 3명이 차량을 이용해 초등학생을 유괴 하려다 미수에 그친 사건이 발생했다. 이후 두 달 사이 전국에서 유사 신고가 잇따르며 학부모 불안도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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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1일 오후 3시께 양천구의 한 편의점에서 음식을 먹던 초등학생 B양에게 현금을 건네며 접근해 “맛있는 것 사먹어라”, “어디 사냐” 등 질문을 하며 유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편의점 직원이 A씨를 제지했고, 이후 B양 어머니가 신고하며 경찰이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아동을 노린 유괴 범죄는 증가세다. 경찰청에 따르면 미성년자 약취·유인 사건은 2021년 193건에서 2022년 222건, 2023년 260건, 2024년 236건, 지난해 340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8월에도 서울 서대문구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20대 남성 3명이 차량을 이용해 초등학생을 유괴 하려다 미수에 그친 사건이 발생했다. 이후 두 달 사이 전국에서 유사 신고가 잇따르며 학부모 불안도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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