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체류 韓 국민 실은 여객기 두바이 출발… 강훈식 "UAE 원유 600만 배럴도 확보"
2026.03.06 16:53
[디지털데일리 김유진기자] 정부가 중동 정세 악화에 대응해 현지 체류 국민의 안전 귀국과 에너지 수급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6일 브리핑을 통해 "중동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아랍에미리트(UAE) 측과 협의를 진행했다"며 "어젯밤 UAE에서 출발하는 민항기 운항 재개를 확정 지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우리 국민을 태운 UAE 여객기가 두바이를 떠나 귀국길에 올랐다. 여객기는 이날 저녁 7시 30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는 원유 공급망 확보에서도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강 실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UAE로부터 원유 600만 배럴 이상을 긴급 도입하기로 했다"며 "이번 조치를 통해 유가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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