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영, 권력 실세 변신…강렬한 퍼 코트로 시선 압도
2026.03.0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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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ENA ‘클라이맥스’ 제작진은 권력의 흐름 속에서 자신의 방식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이양미 역을 맡은 차주영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서기 위해 권력의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방태섭과 그를 둘러싼 이들의 치열한 생존극이다.
차주영이 연기하는 이양미는 WR호텔 사장이자 WR그룹의 실세로, 정치와 자본, 연예계가 교차하는 권력의 판을 설계해 온 인물이다. 다가오는 대선을 앞두고 차기 대권주자로 급부상한 서암시장 남혜훈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며 정치와 자본, 연예계를 정교하게 연결해 온 전략가이기도 하다.
특히 이양미는 상황에 휘둘리기보다 판의 흐름을 읽고 자신에게 유리한 선택을 만들어가는 성격으로, 권력과 이해관계가 뒤얽힌 세계 속에서 스스로 위치를 구축해 왔다. 겉으로는 우아하고 여유로운 태도를 유지하지만 그 이면에는 치밀한 계산과 권력을 향한 욕망을 숨기고 있는 캐릭터로, 자신이 설계한 판이 흔들리는 순간에 더욱 과감한 선택을 이어가는 인물이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스틸은 이양미가 지닌 두 가지 상반된 분위기를 포착한다. 먼저 공개된 스틸에서는 강렬한 패턴의 퍼 코트를 걸친 채 뒤돌아 보는 이양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변을 스치듯 훑어보는 차분한 눈빛은 화려한 외면 뒤에 숨겨진 냉정한 판단력을 암시한다.
이어 공개된 스틸에서는 블랙 퍼 스타일링 속에서 여유로운 미소를 띠고 있는 이양미의 모습이 담겼다. 부드러운 표정 속에서도 쉽게 읽히지 않는 시선은 상황을 주도하려는 인물의 내면을 드러내며, 그녀가 어떤 방식으로 권력의 판에 개입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클라이맥스는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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