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의 역사 外[새책]
2026.03.05 20:19
심리학의 역사
심리학 개념과 이론을 실험·관찰 사례로 흥미롭게 풀어낸다. 정신분석학 창시자 프로이트와 주변 인물들의 결별로부터 이론 정립 과정을, 쇠막대에 두개골이 관통당한 피니어스 게이지의 사례에서 뇌 연구를 설명하는 식으로 엮어냈다. 니키 헤이즈 지음. 최호영 옮김. 소소의책. 2만5000원
궤도 너머
ADHD·자폐스펙트럼 과학자 카밀라 팡은 예측 불가능한 세계와 삶을 마주하는 데 있어 과학적 태도가 우리를 어떻게 도와주는지 보여준다. 신경과학·AI 연구 등에 대해 가설·증명 등 9가지 과학 연구 과정을 통해 미지와 불확실성을 탐구하는 법을 제시한다. 조은영 옮김. 푸른숲. 1만9800원
자연의 상상력
환경사상가 데이비드 패리어는 기후위기 시대에 자연이 보여준 적응력을 통해 인간이 배울 수 있는 삶의 방향을 탐구한다. 동물의 도시 적응, 미생물의 진화, 인간과 비인간 존재의 공진화 사례를 통해 자연이 축적해온 ‘상상력’에서 미래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이은진 옮김. 김영사. 2만5000원
승자의 저주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리처드 탈러가 ‘행동경제학의 시초’가 된 책을 알렉스 이마스와 함께 다시 쓴 33년 만의 전면개정판. 주류 경제학에서 무시한 ‘이상 현상’에 주목해 합리적 인간이라는 환상을 깨고 실제 경제적 선택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보여준다. 임경은 옮김. 리더스북. 2만5000원
박정희 이데올로기
근현대사 연구자 황병주는 ‘박정희’라는 상징을 통해 그 시대와 한국 현대사를 새롭게 읽는 틀을 제시한다. 군사주의·근대화 담론·통치성 등 박정희 체제의 사상과 제도적 기반을 해부하면서, 정권의 이데올로기가 어떻게 사회 구조와 문화에 영향을 미쳤는지를 분석한다. 돌베개. 2만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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