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궁-II 성능 본 중동국… K방산 ‘러브콜’ [美·이란 전쟁]
2026.03.05 18:27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시작된 중동전쟁이 미사일과 드론을 퍼붓는 ‘공중전’으로 전개되면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높은 한국 방공 무기에 중동 국가들이 주목하고 있다. 특히 한국산 방공 시스템인 천궁-II(사진)가 미국산 못지않은 성능을 입증하며 이를 종합 설계한 LIG넥스원과, 천궁-II의 발사대·추진 기관·레이더를 담당한 한화그룹의 중동 내 입지가 강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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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궁-Ⅱ 지대공유도탄이 가상의 표적을 향해 발사되고 있다. 합참 제공 |
천궁-II는 이번 중동전쟁에서 미국 록히트마틴의 ‘패트리엇’(Patriot PAC-3 MSE)에 비해 절반 이하의 가격에도 유사한 성능을 보인 반면, 중국산을 이용한 이란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1000여곳을 목표로 정밀 타격하는 동안 단 한 대의 공격기도 격추하지 못했다. LIG넥스원은 중거리 방공시스템인 천궁-II가 중동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하면서 ‘장거리 고고도 요격 체계(L-SAM)’의 수출도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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