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TV 9년 만에 마침표, OTT 장벽은 높았다
2026.03.05 17:14
카카오는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의 흐름과 운영 환경의 변화로 인해 서비스 종료를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카카오TV는 2017년 출범해 라이브 방송·VOD 콘텐츠를 기반으로 창작자와 이용자의 소통 플랫폼으로 운영돼 왔다. 유튜브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영향력이 확대되는 등 콘텐츠 시장 내 입지가 좁아지며 서비스 종료를 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카카오TV 서비스 종료를 위해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동영상 백업' 기능이 제공된다. 이어 6월1일 신규 채널 생성과 VOD 업로드가 중단되며 6월30일 모든 서비스가 종료된다.
이용자는 서비스 종료 전까지 '카카오TV 비디오스테이션'의 동영상 관리 메뉴에서 개별 영상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카카오TV 측은 "그동안 아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츠와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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