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육상노조 "부산 이전 반대…다음 달 총파업 결의대회"
2026.03.05 10:42
HMM 친환경 선박. 송호재 기자
HMM육상노동조합은 지난 3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기업의 내실보다 정치적 목적을 우선시하는 본사 이전 추진을 강력이 반대한다"며 법적 조치와 총파업 결의를 예고했다.
노조는 "HMM 대주주는 이번 달 주주총회에서 우호적인 사외이사 3명을 선임해 본사 이전을 위한 사전 작업을 마칠 것으로 보인다"며 "매주 출근 집회를 열고 다음 달 2일에는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HMM 노조는 부산 이전이 기업 가치를 떨어뜨리는 정치적 결정이라며 추진 초기부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하지만 해양수산부는 물론 이재명 대통령 역시 HMM을 비롯한 해운대기업 부산 이전을 해양수도권 육성을 위한 핵심 과제로 꼽으며 추진 의지를 강하게 내비치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부산CBS 송호재 기자 songas@cbs.co.kr-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진실은 노컷, 거짓은 칼컷
[ 노컷뉴스 주요뉴스 ]
- "중고 노트북 살게요" 입금하자 '손절'…AI 조작 사진이었다
- 트럼프 "이란 지도자 되려고 하는 모든 사람은 결국 죽는다"
- "창의적으로 시간을 끄네" 브라이턴 사령탑의 아스널 저격
- "이게 숙취에 더 좋아"…'연쇄살인' 여성, 약물 음료 적극 권유
- [단독]'건진 의혹' 경찰관 감사실장 발령…"문책 인사 맞나"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hmm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