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부산 서비스산업 AX 인재 750명 키운다
2026.03.04 13:21
AI 기술·AX 기획 이원화 트랙
2030년까지 실무인재 양성
동의대학교가 5년간 71억원을 투입해 부산 서비스 산업의 AI 전환을 이끌 실무 인재 750명을 양성한다.
동의대는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2026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 인공지능(AI)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5년간 총 71억25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2030년까지 ‘AX(AI 대전환) 실무 인재 750명 양성’과 ‘지역 AI 허브 대학 도약’이라는 목표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부산의 전략 산업과 연계한 이원화 교육 트랙이 핵심이다. 동의대는 AI 기술 개발 트랙과 함께 커머스, 영화·영상, 게임 등 지역 주력 서비스 산업과 결합한 AX 기획 트랙을 운영한다. 산업 현장 수요에 맞춘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기술 개발 인력과 산업 적용 인력을 동시에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단계별 로드맵 교육과 마이크로디그리 과정을 연계하고, 첨단AI융합전공을 통해 비전공자부터 전문 인력까지 이어지는 교 체계를 구축한다.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맞춤형 교육으로 인재 공급 기반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동의대는 이미 구글 글로벌 교육 시스템을 도입해 DX·AI 교육 체계를 구축해 왔다. 신입생 전원의 ‘AI 리터러시’ 교과목 필수 이수와 전 학과 대상 AX 마이크로디그리 운영을 통해 전공 구분 없이 AI 역량을 강화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부트캠프 사업과의 결합으로 AI 특화 교육 거점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한수환 총장은 “이번 선정은 동의대가 AI 분야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전환점”이라며 “현장 중심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 산업 혁신과 국가 AI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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