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TEP, 부산 AI 인재 양성 부트캠프 운영대학 5곳 선정
2026.03.05 09:40
(부산=뉴스1) 박서현 기자 =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과 부산시는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 첨단산업 인재 양성 부트캠프' 인공지능(AI) 분야에 부산 소재 대학 5곳이 운영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첨단산업 인재 양성 부트캠프는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1년 이내 단기 집중형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올해 신규 선정 대학은 AI 37개교, 로봇 2개교, 미래 차 2개교 등 총 41개교다.
이번 사업에서 부산에서는 부경대, 해양대, 동의대, 부산대, 부산외대가 운영 대학으로 선정됐다. 부산·울산·경남 지역 AI 운영 대학 6개교 가운데 부산이 5개교를 차지했다.
선정 대학은 향후 절차를 거쳐 5년간 약 71억 원 내외(연 14억 원 내외)의 재정 지원을 받아 기업과 함께 직무 분석과 교과목 개발, 공동 교과 운영, 현장실습 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는 총 103개 대학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AI 분야에는 87개 대학이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선정된 부산 소재 대학들은 향후 5년간 기업 수요 기반의 단기 집중형 AI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마이크로디그리 인증과 현장 프로젝트·실습 연계를 통해 지역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BISTEP은 부산 소재 대학의 공모 참여 확대를 위해 유치지원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부산대, 부산외대, 부경대 등 3개 대학을 대상으로 모의 발표평가 컨설팅과 발표 자료 제작 지원 등을 제공했다.
김영부 BISTEP 원장은 "이번 성과는 지역 대학과 부산시, BISTEP이 함께 역량을 모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의 국가 공모사업 참여 확대와 지역 인재 양성 기반 강화를 위해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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