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첨단산업 부트캠프' AI 분야 선정…국비 71억 확보
2026.03.04 15:50
| 동의대학교 전경 / 사진 = 동의대 제공 |
동의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2026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의 인공지능(AI) 분야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동의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5년간 총 71억 2천5백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습니다.
동의대는 2030년까지 부산의 주력 서비스 산업을 혁신할 'AX(AI 대전환) 실무 인재 750명 양성'과 '지역의 AI 허브 대학 도약'이란 구체적인 로드맵을 가동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부산의 전략 산업과 연계한 이원화 교육 트랙입니다. 동의대는 AI 기술 개발 트랙과 커머스, 영화·영상, 게임 분야 AX 기획 트랙을 운영합니다.
특히 단계별 로드맵 교육과 전문화된 마이크로디그리, 첨단AI융합전공을 연계해 비전공자부터 전문가까지 아우르는 촘촘한 교육망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동의대 한수환 총장은 "이번 선정은 동의대학교가 AI 분야의 핵심 거점으로 거듭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급변하는 첨단산업의 속도에 맞춰 현장 중심의 우수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지역 산업의 혁신과 국가 AI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 안진우기자 tgar1@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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