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채굴업체 마라홀딩스, BTC 매도설 부인…"장기 보유 전략 변함없다"
2026.03.04 08:43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 채굴업체 마라홀딩스가 대규모 비트코인 매도설에 대해 강력히 반박하며, 기존 장기 보유 전략에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마라홀딩스의 투자자관계(IR) 부사장 로버트 새뮤얼스는 엑스(구 트위터)에서 "회사는 비트코인 매도 전략을 채택하지 않았으며,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이는 스완데스크(SwanDesk) 자문가 제이콥 킹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제출 문서를 근거로 마라 홀딩스가 비트코인 매도를 추진 중이라고 주장한 데 대한 반박이다.
새뮤얼스는 2026년 10-K 보고서를 인용하며, "마라홀딩스는 시장 상황과 자본 할당 우선순위에 따라 비트코인 매도를 유연하게 결정할 수 있도록 전략을 확장했을 뿐, 대규모 매도를 계획한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마라홀딩스는 전통적으로 비트코인을 장기 보유하는 전략을 유지해 왔으며, 최근 프랑스 고성능 컴퓨팅 및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엑사이온(Exaion)의 지분 64%를 인수하며 사업 다각화에 나섰다. 그러나 여전히 비트코인이 자산의 핵심이며, 현재 5만3822 BTC(약 37억달러)를 보유해 상장된 비트코인 채굴 기업 중 최대 규모를 기록하고 있다.
This assertion that @MARA has changed its strategy to sell the majority of our bitcoin holdings is factually incorrect.
Our 2026 10-K clearly states we expanded our strategy to allow for sales of bitcoin held on our balance sheet, meaning we may buy or sell from time to time… https://t.co/pyStJ3zfq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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