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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코뼈 보일 정도" 전수경, 결혼식 3시간 전 충격 교통사고 고백 ('아빠하고') [종합]

2026.03.05 00:03

[TV리포트=한수지 기자]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전수경이 아찔했던 결혼식 전 교통사고 당시를 떠올렸다.

4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배우 전수경이 97세 아버지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전수경은 과거 결혼식 사고를 언급했다. 그는 "결혼식 날 교통사고 당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겠냐"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자료화면에는 결혼식 사진 속 남편이 코에 깁스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보고 전현무는 "난 솔직히 성형 수술을 한 줄 알았다"라며 놀랐다.

이에 전수경은 "누가 성형을 하고 결혼을 하냐"라며 "결혼식 하기 몇 시간 전에 차 사고가 났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희 남편이 자신의 차로 미용실 갔다 오자고 얘기를 했다. 사실 거기 그랜드 볼륨이라는데 결혼을 하면 공짜로 긴 리무진이 제공이 된다고 하더라. 저도 한번도 안 타봤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저도 한번도 안 타봤다. 이때 아니면 제가 언제 타보겠나. 제가 우겨서 그 차가 왔다. 사진 촬영하고 안에서 거의 다 왔다. 300미터 앞에 호텔이 보인다. 그런데 갑자기 뭔가 '퉁'했는데 바퀴가 빠진 거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전수경은 "옆에서 신부가 튕겨 나가니까 우리 남편이 신부 손을 잡고 살려주겠다고 잡았는데 이마 위쪽으로 상단에 부딪혀서 코 뼈가 보이고 턱시도 셔츠 위로 피가 뚝뚝 떨어졌다. 그래서 고정만 간신히 해놓고 지혈만 해놓은 상태였다"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해당 사고는 불과 결혼식 3시간 전에 일어났다고. 전수경은 "예식을 이 상태로 할 수 있나 했는데 잘했다. 왜냐면 저희 남편이 희생을 했다. 남편이 '어렵게 오신 분들인데 내 꼴이 이렇더라도 결혼하자'고 했다. 그때 신랑이 점수 엄청 땄다. 저런 상태에서도 결혼하는 건 너무 멋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한혜진은 "대단히 티는 안 난다. 워낙 코가 높으셔서"라며 감탄했다. 결혼식은 뮤지컬 갈라쇼 형식으로 진행됐다. 전수경은 "저희는 신랑 어머니, 신부 어머니 둘 다 안 계시니까 쌍둥이 딸들이 화촉을 밝혀줬다. 일반 결혼식과는 다르게 연출을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수경의 남편 에릭은 해외 근무로 인해 장인어른과 안 본지 4년이 됐다고. 전수경은 사위와 통화를 원하는 아버지를 위해 속성 영어 과외를 진행했다.

드디어 에릭과의 영상통화 시간. 아버지는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에릭이 인사를 하자마자 아버지는 냅다 "땡큐 베리마취"라고 외쳐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당황한 에릭은 "아이고"라고 화답해 웃음을 더했다. 이후 에릭은 생각보다 수준급의 한국어 실력으로 장인어른과 소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1966년생으로 올해 나이 59세인 전수경은 1993년 뮤지컬 배우 주원성과 결혼해 쌍둥이 딸을 낳았으나, 2008년에 이혼했다. 이후 2014년 남편 에릭 스완슨과 재혼해 가정을 꾸렸다.

한수지 기자 hsj@tvreport.co.kr / 사진=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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