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 훈풍에…동학개미 자처한 이 대통령, 2천만 원 넘게 벌었다
2026.01.0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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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후보 때 '동학개미'를 자처하며 국내 주식 상장지수펀드인 ETF에 투자했다고 밝혔었죠.
코스피가 올해 세계 1위 상승률로 75% 넘게 상승 마감해 2천만 원 넘게 수익을 봤다고 합니다.
장동건 기자입니다.
【 기자 】
당선되면 코스피 5천 시대를 열겠다며 지난 5월 직접 국내 증시 투자 포트폴리오를 공개한 이재명 대통령.
이 대통령이 고른 종목은 지수 변동에 따라 가격이 오르내리는 상장지수펀드, ETF였습니다.
▶ 인터뷰 : 이재명 / 당시 대선 후보 (지난 5월, 유튜브 '이재명')
- "제가 퇴임할 때쯤 되면 꽤 많이 올라가 있을 것 같거든요. (상당한 은퇴자금이 되시겠어요.) 은퇴자금까지 될진 모르겠는데."
코스피 200과 코스닥 150지수 ETF에 2천만 원씩 넣는 등 처음 4천만 원을 비롯해 모두 1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성적은 일단 괜찮습니다.
이때부터 올해 마지막 거래일인 어제까지 해당 종목의 수익률은 각각 70%와 30%에 달합니다.
초기 투자금인 4천만 원으로만 단순 계산해도 7개월여 만에 원금의 절반인 2천만 원 넘게 번 것으로 추정됩니다.
코스피 지수가 올해 75% 넘게 폭등해 세계 주요국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크게 오른 영향입니다.
내년 전망도 밝습니다.
▶ 인터뷰(☎) : 허재환 /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 "반도체를 중심으로 해서 실적의 상향 조정이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정부의 주식 시장 친화적인 정책들이 이어서 뒷받침될…."
이 대통령이 투자한 종목을 포함한 ETF는 개미들이 올해 30조 원 넘게 사들이는 등 순자산이 40% 급증해 현재 300조 원에 육박합니다.
MBN뉴스 장동건입니다.[notactor@mk.co.kr]
영상편집 : 김경준
그 래 픽 : 유영모
영상출처 : 유튜브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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