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모텔 약물 살인’ 피의자, 사이코패스 해당
2026.03.04 20:32
남성 2명 사망 사건 피의자
검찰에 심리분석 결과 송부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남성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피의자가 경찰 심리분석 결과 사이코패스 기준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4일 김모씨에 대한 사이코패스 진단 평가(PCL-R) 결과 사이코패스 기준에 해당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경찰은 해당 결과를 이날 검찰에 송부했다.
사이코패스 진단 평가는 냉담함, 충동성, 공감 부족, 무책임 등 반사회적 성격 특성을 점수로 평가하는 검사다. 검사는 20개 문항으로 구성되며 40점이 만점이다.
국내에서는 통상 25점을 넘기면 사이코패스로 분류된다. 김씨는 검사에서 기준치 이상의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약물을 섞은 음료를 남성들에게 건네 숨지게 한 혐의 등을 받는다. 경찰은 김씨를 살인 등 혐의로 지난달 19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
경찰은 피해자들과 유사한 방식으로 김씨와 연락한 이들이 더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관련 인물들에 대한 조사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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