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기대상] 육성재·김지연·최우식·정소민, 최우수 연기상 "운명같은 일"
2026.01.01 10:06
![[SBS연기대상] 육성재·김지연·최우식·정소민, 최우수 연기상 "운명같은 일"](https://pcaview-prod.s3.ap-northeast-2.amazonaws.com/news/images/557/012c934d-40a6-48bc-8035-df24f5ce331b.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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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2025 SBS 연기대상' 육성재 김지연 최우식 정소민이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신동엽 채원빈 허남준의 진행으로 '2025 SBS 연기대상'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SBS연기대상] 육성재·김지연·최우식·정소민, 최우수 연기상 "운명같은 일"](https://news.nateimg.co.kr/orgImg/jn/2026/01/01/bf56e13940e704.jpg)

이날 '귀궁' 육성재 김지연, '우주메리미' 최우식 정소민이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육성재는 "13년 동안 활동하면서 항상 자신감이 되어 주고 같은 모습으로 응원해주는 팬들 너무 고맙다. 값진 상 받은 만큼 앞으로 노력하고 배우는 배우 되겠다. 배우 육성재 많이 이용해 달라"고 말했고, 김지연은 "쉽지 않은 촬영이었는데 힘든 것 잊을 정도로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과분한 상 감사드리고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최우식은 "큰 상 주셔서 감사하다. 현장 안 보이는 곳에서 애써 주시는 스태프, 배우들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고, 정소민은 "15년 전 SBS 드라마로 데뷔했는데 이게 무슨 운명같은 일인지 모르겠다. 배우 제작진 스태프 시청자 분들 감사하다. 즐겁게 책임감 있게 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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