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떨어지면 외롭지는 않잖아”…침착맨의 ‘웃픈’ 삼전 투자
2026.03.04 14:52
침착맨은 지난달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침착맨 삼전 재진입’이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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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침착맨’ 캡처 |
매수 이유에 대해서는 “생각을 해봤는데, 어차피 주가가 내려가도 다 같이 떨어지지 않느냐”며 “안 사면 나 혼자 외로운데 다 같이 떨어지면 외롭지는 않다”고 농담조로 말했다.
침착맨은 약 3년간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해 온 개인투자자다. 주가가 4만~7만원대 박스권에 머무르던 시기에도 매도하지 않고 버텼으며, 지난해 7월 라이브 방송에서는 “드디어 수익률이 플러스로 돌아섰다”며 이른바 ‘양전’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다만 이후 7만원대에 매도한 것으로 알려졌고, 최근 급등 구간에서 21만원에 재매수했다고 밝히며 관심을 끌었다.
삼성전자는 코스피 강세 흐름 속에 지난달 27일 21만6500원까지 오르며 급등했다. 그러나 3일 미국의 이란 침공 여파로 글로벌 증시가 흔들리면서 19만5100원에 마감, 전 거래일 대비 9.88% 하락했다. 같은 날 코스피는 7.24% 내린 5791.91에 거래를 마쳤고, 6000선이 무너지며 장중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이에 침착맨의 투자 사례는 급등과 급락이 반복되는 시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이 현실적으로 겪는 심리적 갈등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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