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당진에 418㏊ 규모 '스마트 감자 거점' 조성
2026.03.04 11:41
[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충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지정' 공모에 당진시가 최종 선정돼 사업비 95억 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와 기후 위기에 대응해 노지 농업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하는 대규모 거점 조성 프로젝트다.
도는 2028년까지 3년간 당진시 송악읍과 합덕읍 일원 418㏊에 '노지 감자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를 구축한다.
사업에는 당진시와 생산자단체, 공주대, 스마트팜 기업 등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용배수 정비 및 실시간 관제 스테이션 등 기반 조성(16억원), 자율주행 트랙터·AI 병해충 예찰 드론 등 지능형 장비 보급(76억원), 데이터 기반 정밀 재배 교육(3억원) 등이다.
도는 이 사업으로 2029년까지 감자 생산성이 12% 늘고, 노동력은 25% 절감될 것으로 예측했다.
충남도 관계자는 "당진을 시작으로 양파, 마늘 등 지역 특화 품목의 스마트화를 확대해 농가 소득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psykims@yna.co.kr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공주대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