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필리핀 대통령에 '금거북선' 선물
2026.03.03 21:30
이재명 대통령은 3일(현지 시각) 페르디난드 로무알데스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에게 ‘금거북선 모형’과 ‘공군 조종사 항공 점퍼’를 선물한다.
필리핀을 국빈 방문한 이 대통령은 이날 저녁 마르코스 대통령 내외와의 만찬에서 이같은 선물을 전달한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금 거북이는 주물로 모형을 찍고, 손으로 다듬은 뒤 순금 도금한 작품이다. 청와대는 “세계 최강 수준인 대한민국 조선업의 역사와 기술력을 상징하는 거북선을 통해 양국의 방산 협력 강화를 기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군 조종사 항공 점퍼는 어린 시절 조종사가 꿈이었던 마르코스 대통령을 고려한 선물이다. 왼쪽 가슴에는 양국 국기를 장식하고, 오른팔에는 한-필리핀 수교 77주년 기념일인 3월 3일을 의미하는 3377 패치를 부착했다.
마르코스 영부인에게는 비취와 호박, 산호를 조화롭게 장식한 정홍 금화 노리개와 국내 기업의 여성용 한국 화장품 세트를 선물한다.
이 밖에도 김혜경 여사는 마르코스 영부인과의 별도 친교 일정에서 한국의 미와 정서를 담은 K-굿즈를 전통 함에 넣어 보자기로 포장해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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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정 기자 saudade@chosunbiz.com
청와대는 3일 필리핀 국빈방문을 계기로 이재명 대통령이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 부부를 위해 준비한 선물을 공개했다. 어린 시절 조종사가 꿈이었던 마르코스 대통령을 위해 한-필리핀 수교 77주년 기념일인 3월 3일을 상징하는 3377을 새긴 항공점퍼와 양국의 방산 협력 강화를 기원하는 거북선 모형을 준비했다. 또한 루이즈 아라네타 여사에게는 비취, 호박, 산호를 조화롭게 장식한 명주실 노리개를 준비했다./청와대 제공
금 거북이는 주물로 모형을 찍고, 손으로 다듬은 뒤 순금 도금한 작품이다. 청와대는 “세계 최강 수준인 대한민국 조선업의 역사와 기술력을 상징하는 거북선을 통해 양국의 방산 협력 강화를 기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군 조종사 항공 점퍼는 어린 시절 조종사가 꿈이었던 마르코스 대통령을 고려한 선물이다. 왼쪽 가슴에는 양국 국기를 장식하고, 오른팔에는 한-필리핀 수교 77주년 기념일인 3월 3일을 의미하는 3377 패치를 부착했다.
마르코스 영부인에게는 비취와 호박, 산호를 조화롭게 장식한 정홍 금화 노리개와 국내 기업의 여성용 한국 화장품 세트를 선물한다.
이 밖에도 김혜경 여사는 마르코스 영부인과의 별도 친교 일정에서 한국의 미와 정서를 담은 K-굿즈를 전통 함에 넣어 보자기로 포장해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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