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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에 홀로 앉은 단종… 천만 눈앞 ‘왕사남’ 새 포스터 공개

2026.03.03 15:20

'왕과 사는 남자' 포스터. /뉴스1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9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새 포스터를 공개했다.

3일 배급사 쇼박스는 단종 이홍위(박지훈 분)의 아련한 모습이 담긴 새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전날 개봉 27일 만에 관객 900만명을 돌파하며 1000만 관객 영화 등극을 앞두고 있다.

장항준 감독이 연출한 ‘왕과 사는 남자’는 조선 단종이 폐위된 뒤 유배지인 강원 영월에서 촌장을 비롯한 마을 사람들과 생애 마지막 시기를 보내는 모습을 그렸다. 배우 유해진이 촌장 역으로 주연을 맡았다.

공개된 포스터는 왕위에서 쫓겨나 영월 청령포로 유배된 단종 이홍위가 강가에 홀로 앉아 쓸쓸히 물장난치는 장면을 담았다.

촌장 엄흥도 역의 유해진은 “이홍위가 유배지 강가에서 물장난쳤던 모습이 기억에 남고, 그때 엄흥도의 심정은 아들을 바라보는 심정이 아니었을까, 유배지가 아니라면 자유롭게 있을 나이인데, 너무 안쓰러웠다”라며, 해당 장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단종 이홍위 역의 박지훈은 “강가에 쪼그리고 앉아 있는 장면은 해진 선배님의 제안으로 생긴 장면”이라며 “생각해 보니 친구들과 뛰어놀고 싶을 시기, 유배지에 와서 혼자 물장난을 치며 무슨 생각을 했을지, 그런 단종의 마음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 바 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이후 입소문을 타고 관객 수가 늘어나는 추세다.

김은희 작가의 배우자로도 유명한 장항준 감독은 ‘기억의 밤’(2017), ‘리바운드’(2023) 등 전작들에서 흥행에 실패했으나 ‘왕과 사는 남자’로 1000만 감독 타이틀을 노리게 됐다.

한국 영화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활성화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다. 한국에서 나온 마지막 1000만 영화는 2024년 ‘범죄도시 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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